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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복지지원센터 문 열었다

내용

예술인복지지원센터가 부산에서 문을 연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센터는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한 민간주도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감만창의문화촌 1층에서 '예술인복지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38㎡ 규모의 센터는 부산문인협회에서 운영 중이던 문학관 자리에 들어섰다. 
 

지난해 3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업무를 시작한 센터는 예술인 활동증명 등록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홍보설명회' 등에 주력해왔다.  센터 운영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올해는 부산시가 예산 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의 (051-745-7256~8)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7-03-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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