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768호 전체기사보기

봄, 봄, 봄마중… 부산 꽃시장 ‘활짝’

내용

story10073.png
 

 

봄이 터졌다,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것처럼…. 꽃들이 수줍게 웃으며 걸어 나온다.
 

어느새 꽃을 앞세운 봄이 돌아왔다. 머잖아 부산의 산과 강, 대지 곳곳이 봄꽃의 향연으로 흐드러지겠지만 온갖 꽃들로 화사하게 치장한 부산의 꽃시장은 봄의 호사를 먼저 누리기 좋은 봄꽃의 성찬이다. 지금 부산의 꽃시장은 울긋불긋 가까이 찾아온 봄의 설렘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꽃대궐이다. 봄을 그저 앉아서 기다릴 수 없는 시민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꽃시장에서 봄을 한 움큼 사오는 사치를 누려보자(사진은 봄꽃 가득한 부산 기장군 미래화훼단지를 찾은 시민들 모습).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7-03-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8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