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스 무하의 판타지
롯데갤러리 '알폰스 무하' 전
- 내용
롯데갤러리 광복점은 체코의 국민화가인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소개하는 '알폰스 무하:모던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전을 지난 8일부터 열고 있다. 전시기간 3월 5일까지.
이번 전시에는 알폰스 무하(1860~1939)의 대표작을 그가 활동했던 19세기 방식과 크기 그대로 재현한 한정판화 30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알폰스 무하는 19세기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무하는 파리의 벨 에포크 시대에 프랑스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포스터와 품위 있는 여성과 꽃들을 소재로 한 장식패널로 명성을 얻었다.
문의 (051-678-2610)
▲알폰스 무하 '히야신스 공주'.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6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