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서민경제특위 민생현장 찾아
태풍 '차바' 피해지역 송도 암남공원·태종대 감지해변 등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 서민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이대석)가 민생현장을 찾는 등 서민경제 애로사항 발굴과 해소에 적극 나섰다.
부산광역시의회 서민경제특위는 지난 11일과 13일 서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과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민생현장을 찾았다.
특위는 지난 11일 지난해 태풍 '차바'로 영업장이 파손된 송도 암남공원 조개구이촌·태종대 감지해변 조개구이촌, 이마트 타운 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특위는 조개구이촌에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상인들과 구청간의 이견을 좁히는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특위 위원들과 부산시의회 의장단이 함께 부산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 중식 배식과 설거지 등을 하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의회 서민경제특위는 지난 11일 태풍 '차바' 피해 지역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7-01-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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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6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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