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기간제근로자 채용박람회 30일 시청서
만 55세 이상 장노년층 대상… 주차관리 업무 등 300여명 채용 예정
- 내용
‘부산시설공단 기간제근로자 채용박람회’가 30일 오전 10시~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설공단이 추진하는 장·노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내년 부산시설공단 내 기간제근로자로 일할 만 55세 이상 장·노년층을 채용한다.
▲‘부산시설공단 기간제근로자 채용박람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지난 3월 벡스코에서 열린 시간선택제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 모습).
주요 직무는 △주차관리원 △시설 내 질서계도·환경정비 △풀베기 △식당조리원 △버스운전 △봉안시설 묘터파기 등이 있다. 모두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무에 따라 월 130만~180만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이력서용 사진촬영 지원, 이력서 복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도 나눠줄 방침이다. 행사에 참가할 구직자는 이력서,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문의 : 한국노인인력개발원(051-507-6373)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12-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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