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수산물 최대 50% 할인!
‘싱싱코리아! 싱싱수산물 대축제’…3~9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지에스슈퍼 등 참여
- 내용
해양수산부는 오늘부터 9일까지 대형유통업체, 생산자단체와 함께 ‘싱싱코리아! 싱싱수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대한민국 바다를 세일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147개점, 롯데마트 116개점, 홈플러스 141개점과 GS 리테일 슈퍼 295개점, 수협바다마트 12개점, 온라인 수협쇼핑(shshopping.co.kr)은 품목별로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국내산 생문어·생고등어·제주은갈치 등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제주은갈치를 비롯해 산지에서 직송한 오징어·고등어·구롱표 과메기를 약 30% 할인한다. 홈플러스는 부산고등어를 비롯해 제주갈치·완도전복 등을 약 20~25% 할인한다. GS리테일 슈퍼는 생물고등어와 간고등어 등을 약 10~20%, 수협바다마트는 고등어·삼치·갈치 등 20~30개 품목을 약 20% 할인한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물 소비회복을 위해 소비자들이 싱싱한 국산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생산자단체, 유통업체와 정부가 함께 손을 맞잡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도 함께 제철을 맞은 우리 수산물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16-1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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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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