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족사랑캠프 참여하세요
31일까지 아동보호종합센터로 접수
- 내용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다음달 18~19일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2016 입양가족사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양부모 간 아동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아동과 부모의 상호이해, 친밀감 및 애착관계 강화에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다.
행사에서는 중앙입양원 한연희 이사의 특강을 비롯해 두드리(난타), 샌드아트, 석고 오너먼트, 달음산 숲치유, 대동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 참여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입양가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가능 인원은 최대 70명으로 가족당 인원제한은 없다.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오는 31일까지 e-메일(****@korea.kr) 및 팩스(051-240-6351)로 신청하면 된다. 아동보호종합센터와 3개 입양기관(홀트아동복지회·대한·동방사회복지회)에서도 접수 할 수 있다.
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는 “입양아동과 부모의 상호이해 및 가족애 강화에 기여하고 입양부모간의 양육 정보 교환의 장이 될 이번 캠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51-240-6341)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