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부산, 가을축제 ‘절정’
BOF '드림콘서트' … 23일 아시아드주경기장
국내최대 부산불꽃축제 … 22일 광안리 해변
- 내용
- 이번 주 부산은 가을축제의 절정이다. 사상최대 한류축제인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공연 '한류스타 드림콘서트'가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콘서트에는 엑소(첸·백현·시우민)와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GOT7(갓세븐), 마마무,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출연 예정이어서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내최대 불꽃쇼인 '부산불꽃축제'는 22일 저녁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불꽃축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예년에 보지 못했던 더욱 화려하고 새로운 불꽃들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개막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5일 영화의전당에서의 폐막작 '검은 바람' 상영을 끝으로 폐막했다. 69개국 299편의 영화를 상영한 올 BIFF는 어느 해보다 내실 있는 영화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6-10-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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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5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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