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호주 기업 취업 도전해요
고용노동부, ‘글로벌 취업 상담회’ 10월 13∼14일 벡스코
- 내용
세계적인 기업의 취업정보를 얻고, 채용 면접에 도전할 수 있는 취업상담회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코트라·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2016 하반기 글로벌취업상담회’가 10월 13∼14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기업 160여개사가 참여해 지역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 호텔체인인 ‘힐튼 후쿠오카 씨호크’, ‘닛산자동차’, 멕시코 ‘SMIC’, 캐나다 ‘포시즌즈 호텔’, ‘TD 뱅크’ 등이 참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채용 직종은 은행·정보기술(IT)·대학교 사무원·자동차 엔지니어·컨설팅, 리서치회사 등 다채롭다.
행사에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기업마다 1∼20명씩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상담회 외에도 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채용면접·채용설명회 참가신청은 취업상담회 홈페이지(kotrajobfair.or.kr)에서 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력서를 접수 받는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했을 경우,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현장면접에 도전할 수 있다.
※문의 : 부산일자리종합센터(888-6911∼8)
▲세계적인 기업의 취업정보를 얻고, 채용 면접에 도전할 수 있는 ‘글로벌취업상담회’가 10월 13∼14일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6월 열린 동부산 채용박람회 모습).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9-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46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