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배경 드라마 ‘쇼핑왕 루이’ 21일 첫 방영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 서인국·남지현·윤상현·임세미 등 출연
기장 임랑세트장서 주인공 어린 시절 촬영 … 태종대 등 부산 명소 담아
- 내용
부산을 배경으로 한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21일 첫 전파를 탄다.
'쇼핑왕 루이'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었던 남자, 쇼핑왕 루이가 날개 없는 천사 고복실을 만나 돈으로는 쇼핑이 불가능한 사랑의 정서를 얻어가는 이야기이다. 배우 서인국이 루이역을 맡았으며, 남지현·임세미·윤상현 등이 출연한다.
'쇼핑왕 루이'는 기장군 임랑해수욕장 근처에 루이의 할머니 최 회장의 자택 세트를 조성하고 태종대·이기대 등 부산 명소도 담을 예정이다. 부산시는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관광객 편의를 확대하는 등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부산 풍경을 담은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가 2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9-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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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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