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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정훈이도, 여성감독 박찬옥도 만날 수 있다

멘토와 멘티 특별한 만남 시네마투게더 참가자 모집
감독․배우․평론가 등 12명 참가 … 오는 19일까지 참가신청

내용

2016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스페셜 이벤트 ‘시네마투게더’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네마투게더’는 감독, 배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계 종사자와 관객이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행사다. 활동기간 동안 멘토 1명과 10명 내외의 멘티들이 한 팀이 되어 멘토가 선정한 5-6편의 영화를 관람하고 대화를 나눈다. 영화인 멘토와 관객이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특별 행사로 인기가 높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시네마투게더는 독립영화계의 대표 감독들이 대거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촉망 받는 배우들과 다양한 영화인의 이름도 눈에 띈다.

 

2016 시네마 투게더 참여 멘토
 

감독으로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철원기행'(2014)으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김대환, 2015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감독상’을 받은 '양치기들'(2015)의 김진황,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혜화,동'(2010)의 민용근, 2003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질투는 나의 힘'(2002)으로 타이거상을 수상한 박찬옥, '꿈보다 해몽'(2014)을 연출한 이광국, '백야'(2012)와 '야간비행'(2014)을 연출한 이송희일, 2014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선정된 다큐멘터리 '논픽션다이어리'(2013)의 정윤석이 있다.
 

배우로는 단편 영화 '만일의 세계'(2014)와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에 출연한 배유람,  '들꽃'(2014) '스틸 플라워'(2015) 등에 출연한 정하담이 참여한다. 

 

영화 주간지 ‘씨네21’기자 출신 정한석 평론가와 현재 씨네21에서 만화를 연재중인 정훈이 만화가,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 등 영화와 미술, 오페라 등에 조예가 깊은 한창호 평론가도 시네마투게더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활동기간은 10월 10~13일.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시작돼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참가비 3만원. 참가신청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f.kr)에서 멘토 중 1~3지망 선택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는 한편 개별 통보한다.

▶문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biff.kr)및 이메일(****@biff.kr)

 

■ 2016 시네마 투게더 참여 멘토(가나다순)

멘토

분야

작품

김대환

감독

'철원기행'

김진황

감독

'양치기들'

민용근

감독

'혜화, ', '자전거 도둑'

박찬옥

감독

'질투는 나의 힘', '파주'

배유람

배우

'응답하라 1988', '만일의 세계'

이광국

감독

'로맨스 조', '꿈보다 해몽'

이송희일

감독

'백야', '야간비행'

정윤석

감독

'논픽션 다이어리'

정하담

배우

'들꽃', '스틸 플라워'

정한석

평론가

() 영화 주간지 씨네21’ 기자, 영화평론가

정훈이

만화가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9-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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