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난 우리 가락 '타로', 다시 무대에
'2016 타로' 공연, 9월 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내용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퓨전음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는 부산을 대표하는 국악 전문 단체 '타로'(공동대표 박성희·신문범) 공연이 부산문화회관 기획으로 9월 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타로'는 우리 전통예술의 핵심 키워드인 '악' '가' '무'가 골고루 조화된 새로운 전통 공연예술을 지향하며 지난 2004년 출범했다. 타악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시작된 '타로'는 첫 공연부터 부산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도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타로' 고유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 김경수(피리 태평소), 손한별(대금), 이지영(신디사이저), 고영철(첼로), 박경동(베이스기타), 최권호(드럼), 최만호(일렉기타). 총연출 강열우(부산예술대 교수).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051-607-6065)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8-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44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