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가구 10가구 중 3.3' 조례제정 위한 전문가 좌담회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신현무 의원(사하구2)은 최근 급증하는 '나홀로 가구'의 생애 주기별 특성에 기반한 사회적 통합의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준비 전문가 좌담회<사진>를 가졌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16년 현재 부산의 '나홀로 가구'는 10가구 중 3.3가구에 이를 정도로 급속도로 증가해 부산에서 가장 많은 유형의 가구 구조로 일반화되고 있다는 것.
신 의원은 "나홀로 가구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에 빠질 위험과 사회통합에 새로운 문제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 이들을 지원할 제도적 근거로 조례 제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6-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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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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