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시원한 숲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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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가까운 숲을 찾는 것은 어떨까? 북구 화명수목원은 계곡도 있고, 숲이 울창해 뜨거운 태양을 피해 힐링하기에 그만이다.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해 피서뿐 아니라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화명수목원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화~금요일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숲속 오감체험 등을 하는 '수피아 녹색교육'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 힐링 산림체험' 등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해설프로그램은 5~20인 단체나 기관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주말에는 가족단위·개인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자연물 만들기 △테마가 있는 숲해설 △테마가 있는 자연물 만들기 등이다.
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오는 25일부터 화명수목원 홈페이지(forest.busan.go.kr)에서 하면 된다. 주말 프로그램은 체험일 2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362-0261)
▲사진.문진우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7-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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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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