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장애인 부산시의회교실 '좋아요'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백종헌)는 지난달 30일 부산혜남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제1회 장애인 의회교실'<사진>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의회는 사회소외계층들의 의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의회교실을 마련한 것.
시의회는 장애학생들의 이동편의를 고려해 학생 1명당 직원 도우미 1명을 지정해 학생들이 의회교실에 참여하고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시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남희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해 장애인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의회교실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6-07-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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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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