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크루즈 '오베이션'호 부산항 입항
- 내용
'떠다니는 특급호텔'로 불리는 크루즈 선박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가 지난달 30일 오전 부산항 감만부두에 입항했다. 이 배는 지난 4월 8일 건조된 최신예 크루즈 선이다. 아시아 최대, 세계 두 번째 규모로 16만8천t급의 위용을 자랑한다. 이날 입항 승객은 모두 4천591명으로 승객의 97%(4천465명)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다. 오베이션호는 앞으로 6개월간 20차례 더 부산항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국제신문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6-07-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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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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