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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영혼의 상처 치유하다

부산시립합창단 세월호 2주기 추모 특별기획 연주회 16일

내용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부산시립합창단이 상실과 아픔으로 상처받은 우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부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연주회 '또 하나의 치유를 위하여'가 음악으로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국민을 위로하는 자리다.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전상철이 지휘하고, 부산MBC 아나운서 박유라의 해설, 소프라노 김민지, 알토 정은영, 테너 이은민, 베이스 김정대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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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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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 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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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이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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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 김정대

 이번 무대는 부산시립합창단, 부산로얄필하모니오케스트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연주로 덧없이 죽어간 희생자들의 가여운 넋을 기리는 고은하 시인의 추모시에 임채일이 곡을 붙인 추모곡 '비누방울', 모차르트 최후의 작품이자 마지막 걸작인 '레퀴엠' 등을 들려준다.

 

 추모와 위로의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무료로 시민을 초대한다. 문의 (607-3108)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4-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2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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