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관광객 위한 앱 ‘돌아와요 부산항’ 출시
부산항만공사…오는 15일부터 운영
- 내용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하게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앱 ‘돌아와요 부산항’을 개발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은 선박 입·출항 정보, 김을 비롯한 각종 선물 구매정보, 부산의 명소, 맛집, 쇼핑, 의료 등과 관련한 여행정보와 길 안내 서비스를 한·중·일·영문으로 제공한다. 선물구매는 출한 4시간 전까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나 숙소 또는 자택에서 직접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 권소현 기획조정실장은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약 45만 명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에게 여행정보 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항을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돌아와요 부산항’ 앱은 오는 15일부터 구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선물판매, 입점 문의, 동영상 홍보를 원하는 업체는 개발업체인 H&C로 연락하면 된다. (747-9582)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6-03-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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