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713호 전체기사보기

미국 윌링시에 '부산거리' 생긴다

내용

미국 시카고 근교 윌링시에 '부산거리(Honorary Busan Drive)'가 생긴다. 윌링시는 시카고 한인들의 문화거점 공간인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있는 도시다.

buvi165952.png
미국 시카고 근교 윌링시에 '부산거리'가 생긴다(사진은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딘 알기리스 윌링시장이 만나 악수하는 모습).

 

부산광역시와 윌링시는 지난해 10월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기간 밥 돌드 미연방하원의원과 딘 알기리스 윌링시장 등 18명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시카고 자매도시 특별전'을 참관하면서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건축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한 부산대표단이 시카고와 윌링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딘 알기리스 윌링시장은 정경진 부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두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명예 부산거리'를 지정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6-01-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13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