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올해 130일 열어 현안처리
정례회 2회 57일·임시회 7회 73일 … 지난해 보다 임시회 1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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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올 한해 정례회 2차례와 임시회 7차례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130일간 회기를 운영한다. 지난해 6차례 열린 임시회가 1차례 늘어난 만큼 실·국별 업무보고, 안건심의 등에 더 많은 비중을 둘 계획이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의회는 의원들의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예측 가능한 의회운영으로 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시의회 회기일정을 확정했다.
정례회는 2차례 57일간 연다. 제1차 시의회 정례회는 오는 6월16∼30일 15일간 열고, 2015년도 예산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의한다. 필요에 따라 부산시와 시 교육청의 제1차 추경안도 심의한다.
제2차 정례회는 42일간 일정으로 오는 11월11일∼12월22일 열어 올 행정사무감사와 2017년도 예산안 심의, 2016도 결산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임시회는 오는 20∼2월2일 14일간 2016년도 업무보고 및 실·국별 업무보고, 안건심의 등을 위한 제25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73일간 일정으로 7차례 개최하며 부산시와 시 교육청 현안을 적극 챙겨나갈 예정이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6-01-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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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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