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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산고용대상 ‘디알액시온’ 수상

최우수 ‘삼세산업·금경라이팅’
우수 ‘박스코·늘푸른바다’
개인공로 임병식 씨 등 영예

내용

부산지역 일자리를 늘리는데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포상하는 '부산고용대상'에 (주)디알액시온이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고용포럼은 지난 6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주)디알액시온(대표 이효건)이 대상을, 삼세산업(주)(대표 정상은)과 (주)금경라이팅(대표 이기봉)이 각각 최우수상을, (주)박스코(대표 김호성)와 (주)늘푸른바다(대표 김형광)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사하구 경제진흥과 임병식 주무관이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수상한 (주)디알액시온은 1979년 창립한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했다. 출산장려수당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최근 3년간 140여명을 고용했다.

최우수상(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상)을 받은 자동차부품기업 삼세산업(주)은 지난 달 말까지 60여명을 채용하고, 앞으로도 생산량을 늘려 30여명 이상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한 (주)금경라이팅은 LED 조명 관련 기업으로 2011년 8명으로 시작해, 60명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우수상(부산인적자원개발원장상)을 받은 (주)박스코는 여성, 외국인 등 취업 취약 계층의 고용에 노력해 왔으며 (주)늘푸른바다는 '고래사 어묵'을 전국 15곳으로 확대해 2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을 인정받아 우수상(부산고용포럼 상임대표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을 받은 임병식 주무관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계획 수립, 1기업 1공무원 일자리지원관제 운영,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5-11-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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