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700호 전체기사보기

최신 해양기술·군함 견학… 조선해양대제전

20∼23일 해운대 벡스코… 2천770부스 역대 최대

내용

조선, 항만, 해군무기 등 최신 해양기술을 볼 수 있는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이 오는 20∼23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해군본부, 한국무역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는 올 전시회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 △국제해양방위산업전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 등 3개 전시회로 꾸며진다. 55개국, 1천390개 기업이 2천770개 부스를 차린다. 부스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최신 해양기술을 볼 수 있는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이 오는 20∼23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 2013년 행사장 모습).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조선기술 및 조선업 관련 기자재를 볼 수 있는 전시. 현대중공업, 극동전선, KCC 등 국내기업과 GE, 지멘스, ABB, 보쉬, 롤스로이스, 로크웰 등 해외기업이 최신 조선·해양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해양방위기술을 볼 수 있는 전시. 미국·독일·영국·노르웨이 등 20개국 170여개 업체가 해군 함포, 최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또 오는 20, 22일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함정 공개행사를 연다. 함정 공개행사는 당일 바로 현장을 찾거나, 벡스코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은 IT신기술과 연계한 해운·항만기술과 항만 크레인, 리프트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전세계 해양 전문가들이 미래 해양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해양포럼'. '기술정책 세미나', '함정기술 및 무기체계 세미나' 등 다양한 해앙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 해외 바이어들과 해양 관련 기업들을 이어주는 수출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 입장료는 5천원. 홈페이지(www.marineweek.org)에서 사전참가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888-4654)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5-10-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00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