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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담은 BIFF 이십년 역사

내용

스무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성년을 축하하고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특별한 기념품을 제작했다. 지난 20년 비프의 역사를 담은 출판물 'BIFF X BIF'다.

남포동시대를 거쳐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 그리고 영화의전당에 이르는 20년의 역사와 추억을 꼼꼼하게 기록한 이 출판물은, 총 152 페이지 분량으로 이장희 작가가 그린 6장의 일러스트레이션과 30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탈리아 페드리고니 아시아·삼원페이퍼의 후원을 통해 최고 수준의 종이로 제작해 퀄리티를 높였다. 영문판으로 제작된 'BIFF'X'BIFF'는 영화제 기간 중 일반에 소량 판매될 예정이며, 페드리고니 종이로 제작된 전 세계 출판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자인상에 출품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몰스킨과 함께 두 종의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올해는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한정판과 '아시아 영화 100 특별전'을 주제로 톱 10에 선정된 영화와 감독의 사진으로 구성한 '아시아 영화 100' 다이어리가 눈길을 끈다.

몰스킨 다이어리를 제외한 모든 출판물들은 영화제 기간중에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biff.kr 로 연락하면 된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5-10-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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