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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 참배·일제강점기 유적지 찾아

시의회 윤리특위 테마연수 ‘화제’

내용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황보승희)가 '특별한 연수'에 나서 화제다.

윤리특위 연수 프로그램으로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함께 하고 의회가 시민과 함께 하는 '테마연수'를 마련한 것.

광복70주년을 맞아 부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14일 의회와 시민이 함께 하는 '테마연수'에 나서 화제다(사진은 수영구 소재 민족과 여성역사관을 찾은 위원회 의원들).

윤리특위는 지난 14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렬사를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와 헌화했다. 이어 수영구에 있는 부산 유일의 위안부 역사관을 찾았다. 또 부산정신대문제협의회 임원들과 만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부산의 일제강점기 유적지 등을 방문했다. 특위 자체 간담회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도 논의했다.

연수에는 황보승희 위원장을 비롯해 박광숙 의원, 최영규 의원, 김남희 의원, 정명희 의원, 김진영 의원, 김진용 의원 등 모두 7명이 참가했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5-09-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9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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