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민의회교실 열어
70명 선착순… 18일까지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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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가 10월6일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시민 대상 '2015년 시민의회교실'을 연다. 의회교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70명 선착순. 의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의회교실은 부산광역시의회가 시민에게 의정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특히 올 시민의회교실은 그동안 참여한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부산시의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견학 과정을 추가했다.
의회교실은 의회 대회의실, 본회의장 등에서 열린다. 의회홍보영상물 시청 후 △본회의 방청 △지방자치제도와 의회의 역할에 대한 주제 강연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 △견학(사업장) 순으로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비 없다. 전화(888-8341~6) 또는 e메일(****@korea.kr)로 가능하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민의회교실은 특강, 방청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의정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의사담당관(888-8345)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5-09-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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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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