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읽는 부산역사’ 수강생 모집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시민 무료강좌’ …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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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지는 한자를 부산 역사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서 소개하는 강좌가 화제다.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오는 8일부터 12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자로 읽는 부산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 이 강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시민 인문강좌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자인문학:한자로'통'하는 동아시아 문명과 지혜'라는 대주제로 총 4기에 걸쳐 진행하는 강좌 중 세 번째로 1기와 2기도 인기리에 마쳤다.
'한자로 읽는 부산의 역사'는 한자를 통해 부산의 역사 자료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한자로 읽는 부산의 역사 기행·부산의 문화유산·부산의 지도·부산의 어류 등을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4일까지 한국한자연구소 홈페이지(www.hanja.asia)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anmail.net) 또는 전화(663-4279)로 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09-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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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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