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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신영형 씨 부산시 건축위원에

내용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현직 택시기사가 건축 심의위원으로 활동한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개인택시 운전경력 14년의 신영형(51·여·사진) 씨를 건축위원회 교통 분야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지금까지 대학교수 등 학술적인 전문가 위주로 심의위원을 선발했던 관행에서 벗어나 '현장'을 중시하는 파격적인 위촉으로, 교통현장을 매일 누비는 '사용자' 의견을 건축 심의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부산시는 건축위원회 교통 분야 심의위원은 대형건축물로 말미암은 각종 교통문제점을 찾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현장경험이 풍부한 신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7-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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