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도서교환권으로 바꾸세요
제4회 ‘행복한 책 나눔’ 사업… 2014년 이후 발간 책 대상
- 내용
부산시민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제4회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다 읽은 책을 서점으로 가지고 오면 책값의 50%를 도서교환권으로 바꿔주는 독서문화운동이다. 2014년 이후 발행(초판발행 기준)된 도서 중 부산시민에게 권장할 만한 도서는 교환할 수 있다. 단 참고서·전공서적·학습지·월간지·사전류와 훼손된 도서 등은 제외된다.
올해 '행복한 책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서점은 영광도서·남포문고·문우당서점·동래서점·행복한시민책방·책방골목정문서점·초록책방·대우서점·면학도서·책과아이들·한양서적(좌동)·한양서적(반여)·다사랑문고(명장, 교대, 부산대) 등 14개 서점이다. 책을 가지고 참여서점에 가면 교환할 수 있다. 시행 기간은 12월 말까지이며, 도서교환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810-8200)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5-07-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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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8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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