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광역의회 “상생·화합 파이팅”
교류·친목 확대 체육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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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장 이해동)는 지난 3일 부산 사직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울산시의회, 경상남도의회 의원들과 동남권 상생 발전을 위한 친선체육대회<사진>를 열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울·경 광역의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3개 시·도 의원들은 축구와 족구, 배구 경기로 소통하고 지역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이 의회 차원에서 친선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제의하며 이뤄졌다. 부·울·경 광역의회는 이번 체육대회처럼 소통할 수 있는 모임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작성자
- 이귀영/사진·부산시의회 이재환
- 작성일자
- 2015-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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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8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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