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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중국 칭다오공상센터 들어서

부산시와 임차계약…BIFC 53층, 다음 달 개소 예정

내용

남구 문현동 부산금융센터에 중국 4대 항구도시인 칭다오(靑島)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는 ‘칭다오공상센터’가 들어선다. 부산시와 칭다오시는 지난달 27일 중국 칭다오공상센터 부산대표처 설립을 위한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3층에 들어설 계획이다.

칭다오공상센터 부산대표처는 다음 달 개소 예정으로 부산에 진출하고자 하는 칭다오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 해외자본 투자유치, 정보컨설팅, 판로개척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칭다오시는 세계 8개 도시에 해외대표처를 개설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대표처를 설립했다. 부산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5-05-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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