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수배자 신고, 앱으로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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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달 13일 스마트폰 앱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범죄제보와 현상수배, 뺑소니 교통사고, 교통법규위반, 선거사범 등 생활 속 각종 사건 사고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 사진, 동영상, 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한 정보는 웹상에서 바로 확인 및 편집도 할 수 있다.
'익명제보'를 허용해 제보자 신상정보에 대한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 페이지'에서 사건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지도상에서 주변의 사건·사고 검색도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과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5-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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