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부터 영화 평론까지… 영화의 전당, 시민강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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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이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영화·영상제작, 영화 평론, 영화연출 등 영화를 주제로 풍성한 강좌를 연다. △아시아 영화감독 열전(다음달 23일 개강) △영화연출실습, 실습으로 돌파하는 영화문법(다음달 30일) △다큐멘터리 이미지 워크숍(다음달 30일) △다큐멘터리제작 워크숍 4기(오는 6월14일) 등이다. 각 강좌는 영화·다큐멘터리 감독이 강사로 나서 실습과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또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12월22일까지 △영화제작교실 △스마트폰으로 뮤직비디오 만들기 △영화의 이해 △영화분석 △영화읽기 등을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단체로 접수받으며 전화를 통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780-6053~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4-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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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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