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웅·주해경 씨, 200만원 기부 쌍둥이 돌잔치 대신 선행
시민사회단체 브리핑
- 내용
생애 첫 생일을 맞은 쌍둥이의 부모 배신웅(36)·주해경(32) 씨가 아이들의 돌잔치를 여는 대신 2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9일 첫 생일을 맞은 쌍둥이(수민, 수현 군)의 돌잔치를 여는 대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돌잔치 기부'를 결심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4-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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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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