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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지원

중소상공인 희망재단·웹 개발 전문업체 ‘제로웹’ 업무협약
2017년까지 5천 곳 대상 무료 홈페이지 제작·제공

내용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이 모바일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모바일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마케팅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지난 14일 시청사 국제의전실에서 (재)중소상공인 희망재단, 모바일 웹 개발 전문업체 제로웹과 '부산지역 중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문 중소상공인 희망재단 이사장, 이재현 제로웹 대표 등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상공인의 모바일 마케팅 활성화와 매출 증대, 부산시민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필요한 수요조사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재단은 중소상공인에 특화된 모바일 마케팅 교육지원 사업인 '스모프'(Smb Mobile Frotier) 사업에 나서고 지역 중소상공인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과 모바일 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제로웹은 중소상공인과 향토기업 등 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한다. 제로웹은 올해 중소상공인 1천 곳을 시작으로 오는 2017년까지 5천 곳에 대해 무료 홈페이지를 제작해 줄 계획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5-04-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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