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홍보관, 초등생 현장 체험장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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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현장 학습체험장소로 부산광역시의회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의회 홍보관과 본회의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의회 홍보관에 이달 견학을 신청한 인원만 2천 여명에 달한다. 지난 10일엔 강동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홍보관을 찾았다.
부산시의회 홍보관이 현장 학습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은 지난 0일 부산시의회를 찾은 강동초등학교 4학년생들이 홍보관 본회의장 모형 앞에서 의회 진행 순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홍보관을 찾은 아이들은 교과서에서만 보고 배운 예산 조례의 재정 또는 개폐, 예산심의 확정 등 시의회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으로 올라가 의회의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한 현장 체험을 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의회 견학은 학생들에게 민주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체험활동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회 견학과 모의의회 체험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이귀영·사진/시의회 이재환
- 작성일자
- 2015-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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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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