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설립 지원
'캠코브러리' 1호 개관… 책·컴퓨터 등 물품 지원
- 내용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홍영만)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캠코는 부산 이전을 계기로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캠코는 지난 9일 수영구 광안동 한솔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KamcoBrary)를 개관했다.
캠코가 본사 부산 이전을 계기로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은 지난 9일 수영구 한솔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캠코브러리' 개관식 모습).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학습문화 개선 및 정서함양을 위한 책, 컴퓨터, 필요 물품 등을 갖춘 작은 도서관이다.
캠코는 한솔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부산진구 전포동 '남부산지역아동센터', 남구 문현동 '성분도비둘기지역아동센터', 수영구 민락동 '수영지역아동센터', 해운대구 재송동 '하늘가람지역아동센터' 등 모두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5-04-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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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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