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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남규리, 올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다음달 7~9일 벡스코서 개최…“우리 콘텐츠 우수성 세계에 알릴 것”

내용

배우 장혁과 남규리가 올해 부산콘텐츠마켓(BCM·5월7~9일 벡스코 개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유재중 국회의원)는 8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혁과 남규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두 배우는 홍보대사 위촉은 '젊은 부산콘텐츠마켓'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직위는 밝혔다.

배우 장혁과 남규리가 올해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사진은 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인사하는 장혁·남규리 씨).

장혁 씨는 최근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2010년 KBS 연기대상 대상, 지난해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남규리 씨는 지난 2006년 여성 아이돌 그룹 '씨야' 멤버로 활동을 시작,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열연하는 등 연기자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장혁 씨는 "고향 부산에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콘텐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규리 씨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며 "부산콘텐츠마켓이 그동안 세계적 콘텐츠시장으로 성장한 만큼 그에 걸맞은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앞서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가졌다.

올해 자원봉사 모집에는 33개 대학 학생 249명과 일반인 19명이 지원, 이 가운데 80명이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부산콘텐츠마켓 자원봉사단과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4-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7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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