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돌발 상황, 스마트폰으로
'돌발정보 즉시알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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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정체·안개·폭우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부터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사고·낙하물·공사·고장·정체 같은 고속도로 상황 △안개·눈·비·결빙·강풍 등 기상정보 △갓길차로, 졸음쉼터, 역광, 노면습기 같은 부가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국토부와 팅크웨어(아이나비)가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요 돌발상황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가 수집하고, 그 정보를 팅크웨어가 스마트폰 네이게이션 앱인 아이나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아이나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도 무료다.(044-201-393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4-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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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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