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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유채꽃 향연, 흠뻑 즐기세요!

제4회 낙동강 유채꽃축제 11∼19일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거리 풍성

내용

봄이 무르익고 있다. 봄은 노란 빛깔이다. 노란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유채꽃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 3일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들 모습
부산 강서 대저생태공원에서 오는 11~19일 전국 최대 유채꽃축제가 열린다(사진은 지난 3일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을 찾은 시민들 모습).

부산광역시는 오는 11~19일 강서 대저생태공원에서 '제4회 낙동강 유채꽃축제'를 펼친다. 올 유채꽃축제의 주제는 '부산의 봄! 봄! 봄!' 시민들이 마음껏 유채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3일에서 올해부터 9일로 늘리고, 유채꽃단지도 지난해 53만㎡에서 올해는 76만㎡로 크게 키웠다. 전국 최대 규모다. 축제 현장을 찾으면 노란빛 유채물결을 따라 '부산의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꽃 축제 뿐 아니라 공연, 관람 등 즐길거리 축제도 풍성하다. 주말 오후 관람객이 많은 시간대에는 어쿠스틱, 클래식 등 음악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하고, 꽃밭을 따라 사진전, 양 조형물 등을 전시한다. 유채꽃 단지 내에서는 모내기, 연날리기, 수상자전거, 궁중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또 먹거리 부스, 농산물장터 등을 열어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낙동강 둔치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단지는 공항로 옆에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이나 시내버스 8·123·127·128-1·130·307번을 타고 강서구청 역에 내려 걸어서 5분 거리이다.

※문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888-4132)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5-04-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7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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