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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젊은 지식인’ 부산미래 함께 그린다

부산시 미래전략자문단 출범 … 정책 멘토 역할

내용

부산광역시는 민선6기 도시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구현을 위한 미래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30~40대 젊은 지식인과 사업가 등이 참여하는 '미래전략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장전문가들의 체험과 지식을 부산미래 구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지난달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전략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자문단에는 40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할 수 있다. 자문위원들은 부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제안, 정책 발굴부터 직접 참여한다. 부산시 정책에 반영된 과제에 대해서는 실무 부서가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책 멘토 역할도 맡는다.

미래전략자문단은 4개의 워킹크룹으로 나눠 관련 분야에 대해 자문한다. '전략산업' 워킹그룹은 해양수산·조선기자재·기계제조산업 분야를 맡는다. '비전산업' 워킹그룹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첨단 의·과학산업 등에 대해 조언한다. '명품도시' 워킹그룹은 도시재생과 경관·공원·녹지 분야를, '시민생활' 워킹그룹은 문화·복지·건강·안전 분야를 각각 맡아 자문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4-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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