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배지 한글 ‘의회’로
- 내용
시의원 배지 문양의 한자표기 '議(의논할 의)'가 한글표기 '의회'<사진>로 바뀐다.
부산광역시의회는 공공기관의 한자어 표기를 한글로 바꾸는 추세에 맞춰 광역의회도 전환하자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한글전환 권고를 수용한 것.
지난 해 4월 국회의원 배지와 상징물 등을 '國(나라 국)'에서 한글표기 '국회'로 바뀌었다.
부산시의회는 앞으로 의회 규칙을 개정, 배지와 의회기, 의장차량표지판, 휘장 등 상징물을 한글화할 계획이다.
시·도의장협의회의 권고안에 따르면 배지 안쪽 바탕색을 광역의회는 자주색, 기초의회는 흰색으로 구분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5-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7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