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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랑 놀고, 동요여행 떠나요~

부산시립극단, 청소년연극 체험 ‘연극아! 같이 놀자!’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하는 교과서 동요 여행’

내용

부산문화회관이 올해 처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공모에 도전, 부산시립극단의 청소년연극 체험 프로그램 '연극아! 같이 놀자!',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즐거운 동요 여행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하는 교과서 동요 여행' 등 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감상교육과 체험중심의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회관을 지원하는 문화사업이다.

부산시립극단의 '연극아! 같이 놀자!'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놀이와 게임, 감상 등의 다양한 연극 활동을 직접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하는 교과서 동요 여행'은 교과서에 나오는 인기 동요를 다양한 장르와 연계해 초등학생들이 우리 동요의 소중함을 알고, 재미있게 불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연극아놀자' 포스터(왼쪽)와 지난해 부산시립극단 시민연극교실 교육과정.

특별한 토요일, 특별한 즐거움을 기다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1기 수업이 4월 4일부터 시작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비지원 프로그램인 만큼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연극아! 같이 놀자!' 1기는 중고등학생 40명을 모집, 연극과 친해지기 (인사나누기, 거울 되어보기), 연극놀이, 연극만들기 (뮤지컬 장면 만들기, 낭독공연 만들어 보기), 연극 체험하기(시립극단 등 지역 공연 관람) 등이 이루어진다. 부산시립극단 단원 이혁우, 염지선, 김은옥, 서보기가 강사로 함께한다.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하는 교과서 동요 여행'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0명(부모님 참가는 선택)을 모집,

교과서 동요 속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동요, 마음으로 느끼는 동요, 교과서 전래동요 속으로, 나만의 동요집 만들기(북아트), 나만의 동요 만들기 등을 수업하며 강사에는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전상철, 북아트 강사 김태연, 구연동화 강사 김효선 등이다.

문의 : 607-3102~4

작성자
박성미
작성일자
2015-03-2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7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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