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 바둑 최강자 가린다
시민바둑대회 30일부터 접수
- 내용
부산광역시는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시민바둑대회'를 다음달 19일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단체전은 △전국 여성단체전 △대학단체전으로, 개인전은 △전국아마시니어 최강부 △전국아마주니어 최강부 △일반부 △노년부(만 65세 이상) △장애인부 △여성부 △학생부(중·고교생) △어린이부(초등생·유치원생)로 나눠 실시한다. 이날 대회에는 유명 프로기사 초청 기념대국, 묘수풀이, 팬사인회 등도 연다. 참가비는 전국 여성단체전 1만5천원, 대학단체전 9천원, 전국 아마 최강부 1만원, 일반부 5천원, 노년·장애인·여성·학생·어린이부는 3천원.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464-0361)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3-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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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7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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