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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치인 최전성기, 부산 발전 기회로”

부산시-새누리당 부산시당 올해 첫 당정협의…일자리 창출 등 힘 모으기로

내용

부산광역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올해 첫 당정협의를 갖고 부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 새누리당 의원들은 최근 집권여당 대표와 국회의장, 정부 부처 장관 등 핵심 요직을 잇따라 맡아, 각종 현안해결과 사업추진에 나설 경우 부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올해 첫 당정협의를 갖고 부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은 지난 2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가진 당정협의 모습).

이날 당정협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 부산 새누리당 의원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민선6기 부산시가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시민생활안전, 도시재생 등 3대 핵심정책과 시정운영 방향에 공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민선 6기 출범 후 지난 6개월간 조직과 인사 혁신 등 시정을 펼칠 발판 마련에 매진해 왔다고 설명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민선6기 시정을 펼쳐나가는 만큼 새누리당 부산시당 의원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자신의 당 대표 선출, 김희정 장관 발탁, 유기준 의원 장관 내정이 이뤄진데 대해 "부산이 최전성기를 맞았다"며 "이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 부산 발전에 큰 주춧돌을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부산시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 시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유재중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도 "부산의 젊은이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고 부산경제 활력이 되살아나야 한다"며 "부산시 일자리 창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와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동남권 신공항 건립과 고리원전 1호기 폐쇄 등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갖고 부산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기로 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6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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