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와 인터넷설비기사, 환타지 로맨스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디코 소극장 4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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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고 예쁘기만 하던 큰딸에서 구박덩어리가 된 초등학교 교사 노처녀 강희와 텔레파시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인터넷 설비기사 힘찬이 만났다. 따뜻한 환타지 로맨스극 '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시즌3'이 대학가 무대를 달콤하게 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이 시대 남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봄직한 고민들, 사랑만으로 함께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펼쳐지는 오늘날의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 입장료 균일 3만5천원, 문의 아트 레볼루션 010-9273-****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5-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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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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