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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세안 경제·문화 교류확대 더 넓고 깊게

서병수 시장, 정상 개별면담·투자설명회 성황
지역 기업·대학, 민간분야 협력사업 강화 논의

내용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과 아세안의 경제·문화 교류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부산광역시와 지역 기업·대학의 아세안과의 교류 확대 노력들은 향후 인구 6억명의 아세안시장을 선점하는데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1일 벡스코에서 열린 아세안기업 대상 부산 투자설명회 모습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큰 성공을 거뒀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과 아세안의 경제·문화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사진은 지난 11일 벡스코에서 열린 아세안기업 대상 부산 투자설명회 모습).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을 찾은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개별면담을 가졌다. 서 시장은 지난 12일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개별면담을 갖고 캄보디아에 진출한 부산기업의 투자조건 완화를 요청했다. 서 시장은 훈 센 총리에게 “캄보디아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이 늘고 있지만 규제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투자를 가로막는 요인들을 없애줄 것을 적극 제안했다. 지난 11일에는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부산은행의 호치민지점 승인 약속과 함께 은성의료재단의 의료관광 진출, 신발업체인 ㈜에이로의 캄보디아시장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 응우옌 총리의 협력을 약속 받았다. 지난 10일에는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와 개별면담을 갖고 상호 간 우호 증진 확대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공식 일정이 끝난 지난 13일에는 세인 미얀마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김해공항 의전실인 ‘나래마루’에서 만났다. 서 시장은 아세안 국가 정상들에게 ‘물류 거점, 영화·영상, 전시컨벤션, 정보통신기술(ICT) 특화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했다.

각국 정상과의 개별면담뿐만 아니라 경제단체 대표들과의 시정 세일즈도 적극 펼쳤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찾은 인도네시아, 미얀마, 브루나이 상공회의소 대표들과 지난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비즈니스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라와티 헤르마완 인도네시아 상의 사무처장을 비롯한 아세안 기업대표 등 8명이 참석, △부산-미얀마·인도네시아·브루나이 간 경제교류 확대 △상호 비즈니스 네트워킹 구축과 투자의향 협의 △‘한-아세안 FTA’ 등 통상관련 애로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개최 도시의 이점을 활용한 부산시의 시정 세일즈도 빛났다. 지난 11일에는 해운대 벡스코에서 아세안지역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투자설명회를 통해 부산에 이미 진출한 글로벌기업이 부산을 선택한 이유와 부산의 우수한 입지, 교육·문화 등 정주 여건, 투자 인센티브, 경쟁력, 볼거리·즐길거리 등 투자 환경을 집중 홍보했다.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알려 부산 투자에 많은 관심을 유도한 것이다.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한 민간 분야 교류도 활발했다. 지난 1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2014 한·아세안 대학총장 포럼’을 개최했다. ‘대학 혁신, 한·아세안 공동 번영의 길’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48개 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밖에 회의 기간 노보텔앰배서더와 그랜드호텔,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등에서 ‘글로벌 여성리더 포럼’ 같은 다양한 민간분야 교류 행사가 열렸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4-12-15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65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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