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소통3.0 데이' SNS 통해 15일까지 시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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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부산의 주요 시설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3.0 데이'를 운영한다. 매달 첫째·둘째 주에 운영하며, 이번 달에는 오는 15일까지 '내게 꼭 필요한 사전공표정보'를 주제로 시민의견을 듣는다.
부산 주요시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부산시민은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의견을 말하면 된다. 참여 대상자 중 15명을 추첨해 2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30일부터 2주간 '시민들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주제로 첫 '소통3.0 데이'를 진행, 부산시민 111명이 요구한 교통정보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책반영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소통3.0 데이는 시민들이 공단에 바라는 생각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궁극적으로 정부3.0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12-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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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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