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치매검사…각종 사회서비스 모두 무료
2014 사회서비스박람회…31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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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 심리상담, 치매검사 등 사회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6시, 다음달 1일 오전 10시∼오후 5시 이틀간 다양한 사회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2014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부산시민공원에서 연다.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에서 시행하는 11개의 사회서비스를 소개한다. 부산시는 동화구연, 아동심리검사, 안마서비스, 학부모코칭, 건강관리 등 생애주기에 맞춰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복지·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더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박람회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시민공원 뽀로로도서관 일대에서 열린다. 사회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역 사회서비스 홈페이지(www.ssb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714-2008∼2012)
- 작성자
- 문지영
- 작성일자
- 2014-10-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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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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