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전 부산선수단 1,450명
결단식 갖고 필승 다짐
- 내용
- 제주에서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 부산선수단 1천450명이 참가한다(사진은 지난 10일 부산시청에서 가진 선수단 결단식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 부산선수단은 총 47개 종목 선수 1천130명·임원 320명 등 1천450명이 참가한다.
부산선수단은 지난 10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였다.
마선기 부산선수단 총감독(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날 전국체전 참가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태권도 백선홍(수영구청)과 펜싱 박정화(동의대) 선수가 대표로 선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10-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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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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