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유람요트 타고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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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동삼동 하리항을 출발해 태종대 등대와 신선바위·태종바위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을 운항한다.
지난 7월부터 태종대 앞바다에 투입해 운항 중인 유람선은 일본에서 수입한 18t 규모의 '사피아나호' 요트로,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다. 태종대 등대와 신선바위 등을 둘러본 뒤 하리항으로 돌아오는 약 45분 코스로 운행한다.
이용 가격은 어른 2만원이며, 초·중·고교 생은 1만7천원, 어린이(7세 이하)는 1만 3천 원이다.(244-3153)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9-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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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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